안녕하세요. 2024년도 숭실발명회 <바람개비> 34대 회장 이도형입니다.

바람개비는 1990년 9월 27일 창립 이후 현재까지 발명과 관련된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바람개비 출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통해 더욱더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살아있거든 생각하라”라는 바람개비의 회훈에 담겨있는 발명 정신을 본받아 바람개비 사람들이 자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직접 발명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적응하고 성장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 도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의 바람개비가 여러분에게 즐거운 경험과 함께, “살아있거든 생각하라”라는 바람개비의 회훈 아래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선배들의 발명 정신이 전해져 오는 전통 깊은 동아리의 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숭실발명회 <바람개비>에 항상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바람개비 34대 회장 이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