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는 1990년 9월 27일 창립 이후 현재까지 발명과 관련된 활동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바람개비 출신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피드백을 통해 더욱더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회들과 더불어 “살아있거든 생각하라” 라는 바람개비의 회훈에 담겨있는 발명 정신을 본받아 바람개비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직접 발명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대부분의 활동들이 대면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 비대면 활동들을 대면 활동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건의사항이나 문제점들은 개선해 나가고, 장점들은 살리고 발전시켜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동아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모두가 열정적으로 동아리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즐겁고 화목한 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선배들의 발명 정신이 전해져 오는 전통 깊은 동아리의 회장직을 맡게 된 만큼 이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숭실발명회 <바람개비>에 항상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바람개비 33대 회장 오은채
발명은 결코 어렵거나 딱딱하고 복잡한 과정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불편함을 발견하고 그 불편함을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그것이 발명의 시작인 것입니다. 여기 세상의 불편함을 조금더 편리하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작은 생각들이 있습니다. 바로 숭실발명회 <<바람개비>> 입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309호
010-2279-3016
회장 오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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